아기자기한 원룸형 아파트를 꾸밀 때도 좋은 작은 다이닝 룸을 위한 인테리어 아이디어이다. 식탁 위에 간단하게 올려둘 수 있는 우드 장식부터 시작해서, 실용성을 겸비하는 감각적인 시계 인테리어와 바닥에 장식하는 카페트 아이디어까지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들로 가득하다. 재료의 선택에 따라 원하는 분위기를 바꿀 수도 있다. 알록달록한 가을을 즐기면서 곧 다가올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인테리어 장식도 좋겠다. 계절에 맞는 인테리어로 매번 색다르게 장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가족의 분위기에 걸맞은,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색감을 선정해서 화목한 다이닝룸을 만들어보자.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색감을 사용해서 작은 공간이 주는 아늑한 느낌을 강조했다. 패브릭 소재의 의자를 사용해서 푸근한 분위기를 냈다. 겨울이 다가올수록 따뜻한 소재의 패브릭 인테리어를 찾게 된다.
시각적으로 따뜻함을 가져다줄 패브릭 소재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링크를 클릭해보자.
크기가 커서 많은 공간을 차지할 것이라는 오해는 금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도와주는 아일랜드형 다이닝룸이다. 식탁으로 사용 가능하고 준비할 때도 유용한 공간으로 변한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일랜드형 식탁을 알아보고 싶다면 링크를 클릭하자.
화려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조명 하나만 선택을 잘해도 충분히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화려한 샹들리에 조명등을 선택해서 다이닝 룸을 밝혀보자.
모노톤의 집 안에 색감이 다양하고 무늬 있는 카페트으로 멋을 냈다. 계절에 어울리는 패브릭 소재를 선택해서 따스한 느낌을 주면서 다이닝룸을 거실과 구분했다.
작은 공간일수록 정리를 잘해서 공간을 더욱 활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깔끔하게 주방을 정리하는 것이 포인트.
시야를 틔어주는 넓은 창이 있는 공간이다. 창문 밖으로 시야를 던져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낸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은 덤.
벽 측으로 붙은 의자를 사용해서 ㄱ자의 공간을 활용적으로 사용했다. 공간이 부족하다면, 그때 다른 곳에 두었던 의자를 꺼내서 더하기만 하면 된다.
사진 속 아파트는 (주)바오미다 에서 디자인한 다이닝룸 인테리어다.
작은 다이닝 룸이지만 광택이 나는 소재로 장식해 화려함을 주었다.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화려함을 즐기고 싶다면 이 아이디어를 참조하자. 다른 특별한 인테리어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기본 아이템의 재료를 신중하게 선택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주방을 깔끔하게 하얀색으로 맞추어 인테리어 했다면, 좋아하는 무늬나 색감의 커튼을 달아 분위기를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
알록달록 색감이 화려한 식기류들은 사용할 때도 볼 때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특히, 온 가족의 식기류를 세트로 맞춘다면 기분이 더 좋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