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2배의 활용도를 높여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특히 혼자만의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원룸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장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다양한 잡동사니나 생필품들을 정리하기에는 수납장만큼 깔끔한 것이 없다. 계단 밑이나, 침대 밑 등 평소에는 미쳐 활용해 볼 생각이 없었던 작은 공간에 수납을 가능하게 만들어 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 거기에 어떤 인테리어로 장식해서 집안의 분위기와 어울리게 만들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자. 인테리어의 색감이나 질감에 따라 확연하게 바뀌는 분위기를 백번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높이가 같은 수납장을 연결해서 그 위에 푹신한 쿠션을 올려 만든 벤치 디자인이다. 맞춤형 수납장에 책을 보관해서 벤치에 앉아 책을 읽을 수 있게 디자인했다.
복층에 살고 있다면 계단 밑을 적절하게 활용해 보자. 작은 수납공간을 만들어서 책을 둘 수도 어울리는 방향제를 두어 분위기를 산뜻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다.
천장에서부터 시작되는 수직공간을 적극 활용하면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천장 고정형 수납장이나 와인잔 걸이를 걸어보는 건 어떨까.
계단 밑을 뚫어두지 않고 하나의 창고 공간으로 사용하면서 잡동사니들을 정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벽 쪽에 작은 문이 귀여움을 더해준다.
많은 신발들을 보관하려면 신발장이 필요하다. 여기에 신발을 편하게 앉아서 신을 수 있는 벤치를 두면서 그 아래 선반을 두어 신발을 보관할 수도 있게 만들었다.
효율적이고 활용도가 높아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는 아일랜드 식탁 디자인이다. 식탁으로 사용 가능하면서 요리를 하다가 공간이 부족할 때 유용하게 잘 쓸 수 있다
사진 속 주택은 국내 건축 전문가 위드하임 에서 설계한 양평 신화리 전원주택이다.
아기자기한 원룸에 살고 있다면 원룸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보자. 하나의 방에 가벽을 설치해서 침실을 만든 디자인이다. 양쪽 벽면에 개구부를 내어 답답함을 최소화한 아이디어도 눈여겨보자.
미닫이 형식의 마주 보고 있는 옷장 사이로 책상을 두어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효과적으로 썼다. 특히 바로 앞에 창문이 있어 자연광을 즐길 수도있다.
작은 양말과 손수건 같은 물건들을 찾기 용이하게 따로 보관해두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소파 모양으로 생긴 수납장에 보관하면서 편안함과 편리함을 둘 다 챙겨 보자.
하나의 방에 침실과 거실을 구분하는 역할을 하는 슬라이딩 도어이다. 정리할 때에도 문들을 합치면 하나의 작은 공간만 차지한다는 장점이 있다.
소파 위쪽 벽 부분에 선반을 두어 수납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다른 공간을 차지하는 것 대신에 소파 위라는 곳을 차지해서 공간을 활용적으로 사용하면서, 수납장 문을 두지 않아 시각적으로도 넓어보이는 효과를 준다.
옥탑방이라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전혀 없다. 오히려 동화속에 나오는 분위기를 가득 담은 분위기 있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때 가방은 어디에 둘지 고민이 된다면, 의자로 사용하면서 의자 밑에 수납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어서 효율적으로 사용해보자.